떡밥위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특수 기능
파일 올리기
작성이 필요한 문서
고립된 문서
고립된 분류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
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
내용이 짧은 문서
내용이 긴 문서
차단 내역
RandomPage
라이선스
IP 사용자
216.73.216.107
설정
다크 모드로 전환
로그인
서버 점검 공지
|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
레이 카렌
(r1 문단 편집)
닫기
RAW 편집
미리보기
=== 본편 === 본편에서는 중등부 특별교실에 속한 3학년생으로, 파남 쌍둥이의 사건을 해결하러 돌아다니던 중에 교실에 있는 걸 발견했다. 프라이드는 그와 관련된 비극은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판단하고 방치하고 있었다. 당시에는 정신왜곡이 심한 파남 쌍둥이 건이 매우 바빴기 때문에 일단 놔둔 것이다. 이후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작중에서 꾸준히 언급되는 하층민의 자퇴 및 행방불명 사태의 원흉이며, 뒷세계 사람들을 고등부 학생으로 입학시켜 아무 뒷배도 없는 하층민들을 협박해 라이아라는 사람의 정보를 모으고 있었다. 프라이드는 점심시간에 어울리다가 케메트가 고등학생으로 위장한 뒷세계 사람들에게 라이어같은 사람 모른다고 대꾸하는 걸 듣고 벌써 시작된 것이냐며 계획보다 서둘러야겠다고 판단한다. 네이트 사건이 대강 정리되자 그의 죄를 최소한으로 억누르고 라이아와 만나게 해주기 위해서 프라이드 일행이 잔느로 위장해 접촉한다. 하지만 오만한 태도로 정보를 분 녀석을 밝히라며 뒷세계 사람들로 프라이드 일행을 둘러싸서 협박하다가 호위인 해리슨 손에 뒷세계 사람들이 쓰러지고, 프라이드 일행이 도망치려 하자 특수능력을 폭주시켰다. 프라이드를 감싸다가 아서가 화상을 입기는 했지만 결국 탈출한다. 이에 화가 난 스테일과 질베르가 이렇게 말을 안 들어먹겠다면 우리들의 손을 잡을 수 없게 하겠다며 앵커슨 후작을 불러 조져버리고 앵커슨 후작가를 멸문시켜 버린다. 안 그래도 앵커슨 후작은 이런저런 부정행각이 많았고, 이사장 일을 전혀 안 한 탓에 티아라와 레온이 견학을 왔을 때 교사들이 대응하지 못하게 만드는 사고를 쳤기 때문에 명분이 차고 넘쳤다. 이때는 사정을 잘 모르던 앨버트와 법안협의회에 소속된 상류층들도 앞장서서 날려버렸을 정도. 앵커슨 후작가의 이름으로 뒷골목 사람들을 고용한 것이라 이대로 저택도 처분될 판이었지만, 어째서인지 당장 자신을 잡으러 오지 않는 상황에 일단 남아있었다. 프라이드는 다시 잔느로서 레이에게 접근하고, 다시 폭주하지만 "라이어도 너를 만나고 싶어할 것"이라는 말을 듣고 그도 정말 그러고 싶나?라고 생각해 진정하고, 잔느에게 자신의 본모습을 보여주며 위협하지만 이미 예지로 레이의 사정을 다 알고 있던 프라이드는 태연했고, 그 모습을 보고 라이어를 처음 만났을 당시를 떠올리며 믿을 수 있다고 판단한다. 이후 프라이드를 찾아와 온갖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마음에 안 든다고 화내는 디오스를 놀리는데, 원래 디오스에게 좋은 고용주였던 게임판의 관계를 떠올린 프라이드는 질려한다. 나름대로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인지 잔느와 연인이라는 거짓말을 하며 그를 놀리는데, 이게 소문이 퍼져서 잔느를 난처하게 만든다. 뒷세계 사람에게 너무 자세히 라이어에 대한 정보를 풀면 옛날 자신이 그랬듯이 오히려 위험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기사와 연줄이 있다는 잔느에게만 자세한 정보를 적어주었다. 이때 잔느에게 하급층만 찾아보지 말고 내부 격차가 심한 중급층도 찾아보라는 조언을 받는다. 이에 그날 밤 중급층 골목길을 찾아다니다가 그레실의 사주를 받은 뒷세계 사람들에게 노려지고,[* 이전에 자신들이 고용했던 그 사람들이다.] 이미 보수는 줬다며 화내다가 자신을 노리자 화가 나서 죽이려고 하지만 티아라의 예지로 상황을 파악한 근위기사들에게 저지된다. 라이어와 탈환전에서 싸웠던 앨런은 라이어의 능력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었고, 잔느에게도 말하지 않은 정보를 바탕으로 정말 이 기사가 알고 있는 거냐며 공손한 태도를 취한다. 다음 날, 라이어의 위치를 알아낸 프라이드와 대화를 하려 하지만 잔느에 대한 고압적인 태도에 화가 난 암렛과 디오스에게 면박을 듣고, 네이트가 의자를 당겨 넘어뜨리면서 하루만에 차인 거냐고 학교에 소문을 내버려 망신을 산다. 하지만 레이도 마음이 안정되어서인지 불을 제어할 수 있었고, 결국 장난삼아 학생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자신의 본얼굴을 드러내 여학생들을 도망치게 만들고 레이를 울린다. 프라이드는 너는 얼굴이 아니라 성격이 문제라고 갈궈지지만, 그런 프라이드의 태도에 옛날 라이어와 같이 지냈던 시절이 떠올라서인지 웃어넘긴다. 그날 밤 라이어를 찾아가지만 라이어는 베스트의 특수능력으로 기억이 지워져 토머스라는 생판 남이 되어있었고,[* 베스트는 뒷세계와 관련된 기억과 노예피해자로서의 기억을 지우려고 했지만 태어날 때부터 뒷세계 사람이었던 라이어는 모든 기억이 지워졌다. 이건 베스트도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고.] 토머스의 성격이 라이어와 너무 달라서 망연한 나머지 불을 쓰면서 옛날에 그걸 잊은 거냐고 화내지만 아서에게 맞고 기절한다. 토머스는 무의식적으로 레이에게 친근감을 느껴 대략적인 사정을 듣고 레이의 본얼굴에 놀라지만, "살아있어서 좋았다"는 말을 하고 옛날 라이어가 레이에게 한 말이었음을 떠올린 레이는 결국 이 둘은 동일인물임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라이어가 무사히 지낸다는 가장 바라는 일은 확실히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못한 프라이드는 질베르를 통해 베스트와 만나 교섭하고 라이어의 기억을 되돌리는데 성공한다. 만일 토머스가 바라지 않는다면 그냥 물러날 생각이었지만 토머스는 레이를 알고 싶다며 망설이지 않았다. 라이어는 기억을 되찾자마자 레이를 찾아와서 토머스 시절의 기억이 없는 척하고 잔느가 무언가를 했다는 걸 짐작해 물어보지만 대답해주지 않는다. 대신 "그가 기억을 되찾기를 바란 건 토머스씨도 라이어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듣자 아무래도 좋아졌다며 넘어간다. 라이어는 잔느에게 호감 가지고 있다면 다른 여자는 몰라도 그 여자는 뭔가 위험하니까 포기하라고 조언한다. 다음 날 재판에서 질베르는 프라이드의 부탁을 받아 로자 여왕의 재판에서 무언가를 제안하고, 베스트는 그 말을 듣고 모든 사정을 파악한다. 라이어가 뒷세계 출신의 전과자라는 건 들었지만 학교의 위협이라는 예지에 나온 레이를 처음부터 다 알고 그런 식으로 접촉하고 있었던 거냐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다고. 하지만 프라이드의 부탁을 들어줘서 나쁠 게 없다는 판단에 평소와 달리 질베르의 제안에 찬성하고, 결국 프라이드의 뜻대로 재판 결과가 나온다. 여기에 대해 레이는 싱숭생숭해하면서 차라리 감옥행이 나았을지도 모르겠다고 투덜거린다. 그것이란 평민으로서 평민 교실에서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문제없이 생활할 것. 그걸 해내면 어머니를 통해 카렌 남작가의 재산을 상속받아 영지에서 살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귀족주의적인 귀족세계의 특성상 후작의 아들이라는 상위귀족쯤 되면 그런 굴욕을 당할 바에는 차라리 감옥에 있는 게 낫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하지만 한때 뒷세계에서 살았던 적이 있는 레이는 큰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고 라이어와 함께 적당히 집을 구해서 그곳으로 옮긴다. 이후 세페크네 반으로 전학을 가고 견학온 티아라를 만나는데, 티아라는 예지에 나온 사람임을 알아보고 라이어와 재회한 걸 눈치채고 안도한다. 이후 라이어의 호색심으로 매일마다 파남가에 밥을 얻어먹게 되면서 디오스와 말싸움하며 지내는데, 이러니저러니해도 악우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이후 라이어와 함께 레이의 어머니와 재회하고, 옛날 자신에게 도움이 된 건 아니지만 지금은 그때 어머니가 결과적으로 민폐가 되었을지언정 어머니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음을 깨닫고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관심없지만 어머니와의 연결이면 충분하다며 화해한다.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
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CC BY-NC-SA 2.0 KR
또는
기타 라이선스 (문서에 명시된 경우)
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216.73.216.107)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
사용자
216.73.216.107
IP 사용자
로그인
회원가입
최근 변경
[불러오는 중...]
최근 토론
[불러오는 중...]